달맞이꽃

2006.01.12 09:34

윤석호님이 이 장면에서 감정을 잘 잡았다고 지우님을 칭찬했었지요
어려운 감정씬에도 불구하고 이어서 지우님이 연기를 잘했다고 하셔서
팬으로 정말 지우님이 뿌듯했답니다...
앞으로 전개될 상황도 눈에 뻔하게 그려지지만 ,,자꾸 기다려지고 보고싶구
아직까지도 유진이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가슴 뛰는 까닭은 무엇인지 ....
달달 외우면서도 다시 보는 까닭을 물으셨던ㅇㅇ님과 같은 맥락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