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2006.01.24 11:16

제가보기에도 좀 그렇기도 하고..지우님 나오는 부분이 작아서 섭섭하기도 하고 그런데요...뭐 3회부터 달라진다고 하니 앞으로 두고보믄 알겠지요..근데 너무 홍콩 느와르식 분위기의 드라마로는 안나갔음 좋겠는데..지금 스토리 전개되는거 보믄..다 어떻게 풀어나갈지..앞으로 더 복잡해질꺼 같은데..그리고 뒷부분에 또 반전이 있다네요..그런 와중에 러브스토리라인이 크게 잡힐까 싶기도 하고...감을 못잡겠네요..^^;;;
화면도 어둡고, 내용도 좀 어둡고,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드라마인데...그래도 지우님 나오는 장면에서 확~ 환해지는것이 보는 즐거움이 있는데..시청자들도 그런 즐거움을 더 원하지 않을가 싶네요..
솔직히 배우만 한국배우들 출연하고..거의 다 일본감독에 스텝에, 배우들이니까...합작드라마라기 보다 일본드라마 아닐까 싶네요..예전에 우리나라에서 했던 프렌즈 처럼요..지우님도 좀더 많이 볼 수 있었음 좋겠고..드라마 시청률도 더욱 올라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