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1.25 21:08

이장면 나..준상이라고 해도 믿어주지 않아서 처음으로 유진이가 미웠답니다
지금 말하지만 겨울연가를 보면서 참 가슴앓이 많이두 했드랬지요
연가가 끝난 다음 날이면 전화통에 불이나고 전화 전세냈냐는 말 밥먹듯이 듣고
하루일과가 온통 겨울연가로 시작되고 끝나구 ..후후~
암튼 그러고 살았답니다
코스님 ..옛날 생각 나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