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ㅉ

2006.02.05 15:55

우선 자꾸 글의 요지가 와전되어 가는 것 같아 당혹스럽네요!!
그리고 제 표현이 무례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생각에 일본분들은 굉장히 세세한것까지 신경쓰시는 분들이라고 알고있기
때문에(일본 네티즌분들도 만만치 않으시잖아요..)
혹시라도 저런 장면 하나 때문에 지우님과 한국여성의 이미지가 부정적이
되지않을까 하는 노파심에서 이런 글을 올리게 됐던겁니다.
아직 드라마를 보지도 않고 글 부터 올린 점은 제가 좀 경솔했던것 같네요..
전 어디까지나 지우님의 팬으로써 지우님 나오시는 한씬 한씬마다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인답니다.이 드라마로 인해 지우님이 일본과 아시아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으셨음하는 마음이 아주 큽니다.
(더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ㅠㅠ)
암튼 "윤무곡"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