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2006.02.05 16:32

걱정 하시는 맘은 충분히 이해하겠으나 솔직히 섣부른 걱정과 판단입니다.
일본인들이 바보인가요. 저 정도로 한국여자는 이렇다! 도장을 찍지는 않습니다.
저 장면도 윤아와 쇼의 가까워진 모습과 귀여운 모습을 부곽해서 예고는 보여줘서 그렇지 막상 본방을 보면 별로 그렇지도 않더군요.
지우씨 팬이라고 무조건 칭찬하는게 아니랍니다.
그저 정작 일본에서의 반응은 천진난만, 귀엽다 등으로 받아들이는 장면과 윤아의 작은 모습 모습들이 괜히 한국에서만 별로.. 걱정이다.. 이렇더군요 ㅡㅡ;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
걱정하고 염려하기 전 드라마를 보심이 어떨런지..
제발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 하지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