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3 18:23

윤무곡 시작되고 다음 유타카 팬피에 가서 가끔 반응을 보곤 하는데,
그쪽분들이 일본배우 팬피다 보니 일본쪽 반응들에 대해서 잘 아시는거 같아서요.
오늘 거기 갔다 기분이 정말 꿀꿀해 졌네요 -.-;;
시청률 결과에 따라 지우님 혼자 독박 쓸 분위기라서...
뭐~ 작품하다 보면 결과가 안 좋을수도 있지만, 한류붐에 대해 안좋게 보는
시선들과 벼르고 있는 인간들이 있다보니 들마 끝나면 싫은 소리들이 많이 나오겠더군요.
들마 결과에 대해 맘을 비우고 지우님의 연기를 보며 생겨나는 새로운 팬들로 만족하자 하면서도 안좋은 소리들을 보니 벌써부터 들마 후가 걱정되는게 사실입니다.

지우님 기획사에 꼭 부탁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어느곳에나 안티들과 3류 언론들이 있어 이상한 소리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빌미를 주지는 말았으면 해요. 약속에 대해서는 칼같은 민족인데
일본 가셔서는 스케줄 관리 좀 철저히 해주세요.
캔슬히메가 뭡니까? 요즘 들려오는 안티들과 3류언론들의 레파토리
아주 지겹게 듣고 있습니다. 기획사의 준비 소홀로 지우님이 욕먹잖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