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6.02.13 20:13

윤무곡에 대한 사랑을 다양하게 표현 해 주신분들의 글을 읽고 마음이 무겁게 느껴집니다...지금의 윤무곡은 보는 사람의 각도에 따라 평가가 다르다고 봅니다..지우씨 드라마에 익숙해지신 분들에게는 부족한 멜로씬에 갈증을 느끼실것 입니다, 저 역시 2% 부족한 갈증은 느끼면서 보고 있습니다만,..서스팬스 부분을 즐기는 사람들은 긴장시켜주는 부분을 즐기신다고 합니다. 나름대로 만족하는 분도 많드라구요..그리고...보신분들은 느끼셨겠지만...5회에서 아주 조금은 다음회부터 보여질 묘한 복선이 드러난 것 같죠....우리들이 깜짝 놀랄 반전이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윤무곡에 대한 여러분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여러 목소리는 좋습니다만, 저는 5회를 보고 나서 지우님 새로운 장르에서 보여줄 연기들을 기대하는 마음이 자꾸만 커져갑니다..일본드라마는 전개가 빠르니깐....앞으로 남은 5회도 아니 마지막 11회는 2시간 방송이니까.....6회가 남은거죠...윤무곡을 사랑하는 님들이니까...지금 현재의 윤무곡 자체를 즐기면서 좀 더 지켜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