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냐~

2006.02.14 00:43

시청률 1% 내렸다고 배우들 연기력에 안좋은 기사꺼리에...참 이런저런 말이 많이 나오네요..ㅠ.ㅠ
아직 드라마 끝난것도 아니고 이제 딱 절반 했습니다.
본격적인 스토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라 보구요, 물론 많은 팬들이나, 사람들이 기대하던 로맨스의 스토리와는 거리가 좀 멀지만,,그래도 앞으로 어떤 반전이 있을지, 쇼와 유나 어떻게 러브스토리가 전개될지 모르잖습니까..그러니 너무 섣불리 판단들 내리시지 마셨음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타국에서 추운날 촬영하느라 힘드실 지우님과 유타카님 나머지 배우분들, 촬영스텝들 다 고생이 많으실텐데..촬영장 분위기도 매우 좋다면서요...이왕이면 힘이되는 말로 응원해주자구요..
스토리는 좀 맘에 안들어도 지우님 연기는 정말 좋습니다. 담번에는 강하고 터프한 역이나 악한역을 해보심이 어떨지...지우님 버럭씬보고 그런 상상을 해봤거든요..^^;;
앞으로 유나역에 어떤 반전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지우님의 연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저는 그래도 끝까지 믿어보겠습니다. 제발 실망스런 스토리로 가지만 말아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