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RINA

2006.02.20 16:02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일본은 분기별로 드라마를 만들기 때문에 시상식도 우리나라처럼 연말에 몰아서 평가하는게 아니라 분기별로 한다고 들었어요.
1분기~4분기까지..
지우님의 연기는 훌륭하다고 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타국어로 감정표현 쉽지 않을터인데 잘 해내시고 계시네요^^
유타카님 연기 잘하시는데 한국어로 고백하는씬에서는 저도 좀 어색함을 느꼈거든요..^^;;...서로 다 그런거 같아요..자국의 언어가 아닌 외국어로 연기하는게 참으로 어려운 일인듯 느껴집니다. 그래도 다들 너무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만약 후보로 올라가신다면 상까지 타시면 얼마나 좋을까 만은..그건 아직 먼 얘기 같구요..드라마 끝날때까지 계속 좋은반응 얻도록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