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2.24 16:06

시작했군요 ..
이휘양씨 천계에서 참 미웠는데 아날에서는 착하신 분으로 나왔어요..후후~
모....복수를 한다고 하지만 서두 ..아마 저라도 그랬을겁니다
탄탄한 시나리오 연기 잘 하는 배우 그리고 감독님 ...
아날이 더더욱 잊을수 없는건 연예인에게 관심이 없을때
지우님이 눈에 들어오던 때여서 그런지 아날은 잊을 수가 없네요
한양대학교 다니면서 악바리처럼 연기 하던 지우씨 넘 피곤해 구석만 보이면
눈을 부치던 지우씨에게 연민과 애틋함이 생기기 시작 ..지우씨가 다시 보이기
시작 했답니다 ..이쁘고 착하고 성실하고 최선을 다 하는 그런 배우로.....
암튼 ....그랬답니다....코스....겨울연가 끝나고 좀 허전 했거든요
사실 ....윤무곡은 일주일에 한번 그래서 감질나고 ..후후~ 암튼....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