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팬

2006.02.25 02:20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어여..제가 처음으로 가슴두근거리며 보던 드라마이지요 .이 드라마로 지우씨 팬이 되었지여. 진실 첫사랑도 좋았지만 아날만큼 중독성이 강한 드라마는 아직도 없어여. 정말 현실 구분못하고 지우씨 병헌씨 좋아했어여... 요즘 윤무곡도 넘넘 좋은데 정말 감질나지여... 저역시 지우씨 애틋하게 다시 보이기 시작한 드라마가 아날이에여. 코스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