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2.25 10:05

첫번째 사진은 신비스럽다고 할까 ..좀 낯설은 지우님 모습이지만 묘해요 ㅎ
푸르름님 말따나 두번째 사진은 저도 새댁 느낌이나는걸요 ㅎ
이뻐요 ^ㅎ
디올 썬크림 파우다 립스틱 다 떨어져 가는데 사야겠어욤
흠..립스틱은 좀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거로 함 골라 볼까 하는데 립스틱 바르는게
습관이 안돼서리..후후~
무슨 배짱으로 맨 얼굴로 다니냐고 하도 딸들이 구박해서리 준비는 다 해 놓고도
게을러서 몬 하고 있답니다
요 참을 이용해 울 딸들이 다 쓰고 말았지요 ..후후~
화장도 부지런해야 하지 아무나 하는게 아닙디다 ....
경희님 봄이 나도 모르게 성큼 성큼 다가 왔네요
아침 바람은 여전히 차지만 한 낮의 기온은 영락 없는 봄이더군요...
담 벼락 사이로 삐집고 나오는 새싹만 보아도 ..조그만 싹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
아픈데 없꼬?............ 잘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