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짐

2006.03.05 20:39

한번씩 지우씨는 어떤 배필을 만날까 생각해봅니다.
마음 푸근하고 성실하고 그녀를 한없이 아끼면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하면서 같이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더 없이
좋겠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요즘 차인표 신애라 부부, 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얼마나 부러운지...
지우씨 믿음의 사람이니까 믿음의 배필자 만나기를 바라고..
위의 글과 약간은 동떨어지지만 저도 님의 생각과 비슷한 것 같아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겸손한 지우씨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