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6.03.12 18:18

짝퉁욘사마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들려온 김형곤님 비보에 매우 놀랐습니다.
살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시고
마지막 시신 기증으로 큰 사랑을 남겨주고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짝퉁욘사마님,..지우님이 데뷔초기 김형곤님과 함께 연극을 하셨던 분입니다만,
지우님을 사실상 키웠다는 표현은 조금은 무리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