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맘

2006.03.14 10:51

눈팅만하다가 너무 감사한 마음을 억누를 길 없어 글 남깁니다.
영상올리는거 많이 쉽지 않으신거 같네요..
어려움에도 팬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시간이 지나 다시 드라마를 보면 그 작품에 대해 더 냉정히 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보면 당시에는 모르던 어색함이나 부적절함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는데
아날은 정말 다시보며 좋은 드라마 뛰어난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지우씨 참 진정한 연수가 되어 연기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