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거참... 지우씨 팬 아닌사람도 최지우나온 드라마가 재미는있지, 내지는 최지우나오는 드라마가 시청률은 좋지... 뭐 이런 고정관념 같은게 있었는데..일본분들한테 감사하다고 해야하나요? 앞으로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셔서?... 어떻게 항상 좋겠어요. 지우씨도 베테랑인데 이제 웬만하건 웃어넘기는 여유도 가져보아요.
저도 중반 이후에는 다시 안보게 되더라구요. 뭐랄까... 김빠진 맥주마시는기분??
여주인공에 대한 배려부족도 화나고, 남자주인공 배경설명은 그리 자세한데, 여주인공 배경설명은 9회한번에 왕창 터뜨려 주시고.. 그럴려고 여태까지 끌어왔나 싶은게..
참 섭섭하데요... 일본드라마니까 일본배우 위주가 될수밖에없겠지뭐....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나저나 서로 총까지 겨눈처지에 다시 로맨스가 꽃핀다는게, 쫌 그렇지 않나요? 내가 유나라면 아키라하고 잘 되길 빌어줄것 같은데.. 이런얘기하면 돌 맞을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