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최고

2006.03.18 02:23

정말 끝날때가 다 되었군요. 한일합작 첫 연속드라마라는 무거운 짐을 지신 모든 관계자여러분에게 힘이될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팬들의 사랑을 보냅시다. 처음이기 때문에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겠지만, 앞으로도 계속해나가야 할일이니까요... 지우씨를 시작으로 다른 한일배우들이 교류할때 좋은 본보기가 될수 있도록말이죠.^^
일본은 정말 가깝고도 먼 나라이지만 또한 서로의 존재가 좋은 자극이 되잖아요?
드라마 하나가지고 너무 거창한가요? 그렇지만 문화의힘은 정말 크잖아요. 서로를 더욱 잘 알수있는 계기도 되구요.
끝까지 힘내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