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3.18 09:54

힘든 지우님을 보면서 윤무곡이 빨리 끝나기를 바랬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란게 참 간사하지요
이제 2회만 남았다고 생각하니 사실 아쉽고 시원 섭섭 합니다
지우님으로 인해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 많은 가족들이 생겼습니다
예전 감정은 감정이고 저는 지우님 이뻐라 하는 사람은 무조건 다 좋습니다
내 사람 이뻐하는데 좋은 감정 안 생기겠는교 ...안그래요..열분들^^ㅎ
암튼 ..2회만 남긴 윤무곡 ....최선을 다해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를
느끼게 해 준 지우님 ...멋진 유타카님 멋진 신현준씨 귀여운 이정현씨 ......
그리고 윤무곡을 위해 고군분투 하신 스텝 여러분게 진심으로 감사 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마무리 잘 부탁 드리면서.............윤무곡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