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W

2006.03.19 06:58

이런 일에 흔들릴 지우씨가 아니죠.
이번 윤무곡을 계기로 연기의 지평을 넓혀갔으면 싶구요.
이젠 무슨 역이든 도전해보길 바래요.

그리고,
가을에 지우씨 나오는 드라마 확정된건가요?
이때 공동주연하는 남자탤런트는 누가 될지..
희망사항을 적어본다면,

1순위... 안재욱씨(키차이는 나도 연기궁합이 아주 잘 맞을 듯)
2순위...고주원씨(지우씨한테 열정적인 역할로 너무 잘 어울릴 듯)
3순위...신성우씨(분위기도 비슷하고 두 분 같이 있으면 완벽한 조화가 될 듯)
4순위...데니스오(지우씨와 연기해보는 것이 꿈이라고 들은 것같아서^^;;)
5순위...박용우씨(연기력이 좋아 의외로 잘 어울릴 듯)

그외 차승원씨, 조재현씨, 조현재씨 등이 제가 바라는 지우씨의 상대배우입니당.
위의 모든 분들과 한편씩 드라마나 영화를 찍었으면 싶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