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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9 08:26

윤무곡 홈페이지 BBS에서 발견한 재미있는 기고문..^^

아버지입니다
from 아버지 (49) 남성

딸(아가씨)는 이전부터 만성의 타케노우치병이었던 것 같다.딸(아가씨)이 론도를 볼때 그녀의 모친도 같이 보고 이 병에 감염해, 지금은 모친이 증상이 시게아츠.

처음 뵙겠습니다, 론도병이 만연하고 있는 가정의 아버지입니다.
본래 이 아버지, TV드라마 전반에 무관심하고, 방송 중은 어쩔 수 없이 별실에서 대항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수 화전, 변덕스럽게 채널을 맞추었는데, 세간 키스 씬의 첫머리를 보게됐다.
그 전까지 아버지는, 여배우 최지우에 관해, 얼굴과 이름이 일치하는 정도의 인식이었지만, 그 신, 타케노우치군을 올려보는 지우씨의 눈빛에, 아버지는 매료되어 화면에 고정되어, 드디어 끝까지 론도를 봐 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아버지는 대항 프로그램을 보는 체를 하고, 혼자서 론도를 보고 있습니다.결국 가족 전원이 이 드라마를 보고 있는 형편으로 되어버렸습니다.

그 후 아버지는, 전철의 차내 매달아 포스터의 지우씨의 모습에 움찔로 하거나 업무중, 데스크의 PC로 이 홈 페이지의 존재를 알아, 액세스 한 순간 흐르기 시작한 BGM에 당황하고 전원을 떨어뜨린 적도 있었습니다.

드라마도 최종회에 가까워져, 주연의 두분을 시작해 프로그램 스탭 분들의 심신의 피로는 지금 피크인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드라마 음치의 아버지의 입 넓적한 소원입니다만, 할 수 있으면 라브 스토리로서의 엔딩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유나가 타크미를 올려보았을 때의 그 빛나는 눈빛을 한번 더 최지우씨에게 보여 달라고 하고 싶으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