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히메

2006.03.30 19:13

걱정했었는데 지우님도 상처를 받으셨군요. ㅠㅠ
뭐 속시원하게 방송에서 복수(?)를 하셨으니 이제 다 깨끝히 잊는일만 남았네요.
솔직히 예전엔 야심만만을 봤었지만 요즘엔 너무나 연예인 사생활에 관해서만 이야기 하는 그런 프로가 되어서 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때가 많아 이젠 안보는데 그래도 지우님이 나오신다니 꼭 봐야겠네요. 연리지 홍보때문 이지만서도 그런프로는 사양하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지우님께서 카리스마적인 남자배우로 이병현씨를 가르키셨는데 내심 유타카씨를 지목해주셨으면 했는데... ㅋㅋ 아직도 론도병에서 못빠져나왔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