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여왕

2006.03.31 17:02

잠시객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님이 올려주신 얘기는 지우씨에게도..또 제 자신에게도 좋은 충고의 글이네요.
행운이나, 우연은 갑자기 오는건 아니겠죠. 항상 준비된사람에게 주어진다는거..알면서도 행하기는 힘드네요.^^;;..늘 노력하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지우씨도 지금의 자리까지 오기까지 갖은노력과 힘듬을 이겨내고 인내했기에 이렇게 유명해지지 않으셨나 싶네요. 어떤사람들은 엄청난 행운이다 하는데..저는 지우씨의 선한 심성에 있지않나 봅니다. 맡은일에 불평없이 묵묵히 노력하고, 또 착해보이는 모습은 억지로 드러낸다고 나오는건 아니라 보거든요. 결국은 다른사람들이 다 알아주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지우씨가 힘든일도 많았고, 말도많고, 맘고생도 많으셨던걸로 압니다. 하지만..지우씨는 다른스타들과는 다른 선한 매력이 있어요, 그게 다 복으로 돌아오는거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도 더욱 잘되시리라 믿어요. 차츰차츰 지우씨의 진가를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잖아요. 국내를 벗어나서 더 넓게 말이죠.^^
잠시객님 말씀처럼 앞으로 더 비상하시기 위해서 조금만 더 철저하게 준비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작품이나, 연기, 외국의등의 공부를 통한 자기개발을 하셔서 진정한 배우로서 거듭나시길 저도 바랍니다.
늘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