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4.21 20:24

hibiscus님 어머님 병환은 어떠신지요?
따님집에 다니러 오셔서 병환이 나시는 바람에 많이 걱정 되셨겠어요
괜찮으시면 다행이지만요
그 와중에도 잊지 않으시고 지우님 걱정을 해 주셔서 마음이 싸해옵니다
그래서 사람좋은건 어쩔수 없나봐요
그냥..마냥 좋은걸요..안보면 궁굼하고 그립고 보면 마음이 놓이고 ..후후~
암튼...어머니 병환이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구요
마음이 여유있으실때 여기서 다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