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6.05.05 09:53

저마다 사는 모양과 느낌들은 서로 다르지만
흘러가는 세월에 대한 아쉬움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가고,계절이 바뀌고 어느새 새로운 달력의 낯설은 사람이 되어
또 다른 순간들을 엮어가야겠지요.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들...
내일은 5월달 작은사랑실천 가는 날인데...
주말 일기예보에서 천둥이 동반하는
많은 비가 내릴것 같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언제나 처럼 많은 비가 내리는 날이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러 오신답니다.
같은 장소 지하로 장소를 옮겨서 합니다.
내일 새롭게 만나게 될 님들과 시간이 기대됩니다~
울 님들 이쁜 지우씨 보시고 즐거운 휴일 지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