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6.05.07 00:02

오늘...작은사랑실천을 마치고 돌아와...
경희님이 올려주신 윤무곡 작품과 우에다 피디님의 일기를 보면서
유나...타구미가 몹시도 그리워지네요..
어제 남편과 윤무곡을 함께 보면서 와 닿는 느낌이 정말..새로웠어요
예전에 어떤 모습이나 장면이 크게 각인이 되면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장면에서 그런것들이 연쇄적으로 연결이 되면서
같은 감정으로 이어질때가 있잖아요..
다시보는 윤무곡의 유나와 타쿠미를 만날때면,
1회부터 11회 장면의 두사람의 관계에
이루어지는 모든 스토리가 애잔하게 와 닿아 진답니다.
8회에서 타쿠미의 대사 중에 '역시 버릴수 없는게 있다라는 대사 처럼요.
오늘밤도 남편과 함께 유나...타쿠미의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랑을 만날렵니다.
우리님들...유나와 타쿠미와 함께 하는 시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