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5.11 11:58

잠시객님 반갑습니다
요즘 왜 그리 뜸하셨는지요 ..바쁘셨어요?
제가 살면서 느끼는 것은 욕심을 부리면 나만 피곤하고 상처 입는다는 겁니다
물론 때로는 욕심은 득이 될 때도 있지만 해가 될 때가 더 많더군요
지우님에 대한 저의 사랑은 ...
그냥 조건 없이 그녀를 아껴 주고 싶다는 거예요
그녀와 마주보고 대화를 못 해도 손 한번 잡아 보지 않은 사이지만
전 그녀가 그냥 이유 없이 좋답니다
때로는 어미 같은 마음이 때로는 우러러 보게하는 마음이 들어서
그녀를 보면 애틋한 마음이 존경하는 마음이 드네요
먼사이 같지만 아주 가까운 사이.....우리가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게 아닐련지요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 스타지우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언제나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객님 ...잘있지요 ?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