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5.25 10:23

유난히 추웠던 몇 해전 겨울
사춘기 소녀처럼 여전히 수줍고 귀여웠던 그 모습..유진...
그리고 지난 늦은 겨울 이른 봄에 다시 찾아온 론도의 유나 ..
아직도 시리고 아팠던 싸 했던 기억들이 생생합니다
몇년이 지나도 여전히 편안하고 아름다운 미소 ..
나이테가 하나 둘 늘어남에 성숙한 아름다움으로 변하지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그녀를 보는 낙도 짭짭합니다
은은한 매력뒤에 야무진 그녀의 모습이 진정 지우님의 매력이 아닐련지요
외유내강....지우님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말 인 것 같아요..후후~
코스....바쁜 집안 일은 얼추 해결 됏는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