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힘

2006.06.13 17:42

정치드라마 보다도 호텔리어에서 나오는 "신동혁"씨 같은 캐릭터 은근히 어울릴거 같음... 시상식에서나 여러 공식석상에서의 최지우씨의 정장차림모습이 굉장히 멋있더군요. 정치드라마는 상당히 중압감이나 무거운 반면에 기업 헌터적인 모습은 가볍고 약간 카리스마의 면만 보여주면 돼기때문에 최지우씨에게 은근히 어울릴거 같습니다. 최지우씨가 은근히 "커리어우먼"적인 이미지도 최근 보여져서 그럴듯하게 보이기도 하더군요. 물론내용은 "사랑"보다도 직장여성과 일의 성공, 그리고 휴머니티쪽으로 밀고가면 아주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