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biscus

2006.06.13 20:13

어머나....지우씨가 지난 한달 미국에 쉬러 갔다오신걸 몰랐네요....
확실히 충분한 재충전은 하셨겠어요....다행입니다... ^0^
예~지우씨, 시놉시스 와 작가, 감독 잘 신중히 보고 결정 하신다는말 기대하겠습니다.
저두 위에분 말처럼...지우씨가 멋진 카리스마 풍기는 커리어 우먼 같은 역이 좋을것같네요....사극 한편에 출연하셔도 넘 좋을것같고요...^^
전 솔직히 지우씨표 멜로물을 매우 사랑하지만.....내 평생 명작품들이 됄거에요...
이젠 "다른이들" 도 해피 하게 하려면,,,, 이젠 최루성, 신파 멜로는 피하셨음 하네요...
전 지우씨의 눈물 연기가 넘 이쁜데....이제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환자같은 역할은 하지말았으면 하네요...
전 지우씨의 모든 드라마와 연리지등...다 사랑했지만....
지우씨의 작품에 대해 넘 부정적으로 쓴 reviews 를 읽을때 맘이 넘 아팠거든요. ㅠ.ㅠ
올 가을 드라마 정말 기대 됍니다... 상대 배우가 누가 됄까 참 궁금하구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