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구름*꽃*별

2006.06.22 17:41

<잊지 않는 소리>
단지 막연히,,,주시하는 그 앞에서 웃는 그대의 속마음은, , ,
한없이 온화하고 부드러워서
단지 막연히,,, 주시하는 그 앞에 있는 그대의 옆얼굴은, , ,
조금의 외로움을 띠는 고요함이로,
단지 막연히 주시하는 그 앞에 있는 그대의 끄덕 함은 , , ,
가슴 쑤시는 아픔이 때때로 지나거나 하지만,

멈춰 서면서 걷는 앞에 보이는 경치는, , ,
눈부시게 싱그러운 녹색에 반사하는 푸른 하늘.
멈춰 서면서 걷는 앞에 보이는 경치는, , ,
젖어 한층 더 깨끗한 수국의 푸른 색.
멈춰 서면서 걷는 앞에 보이는 경치는, , ,
다만 눈앞에서 느끼는 바람 소리 또 오늘의 기온...

잊지 못할 그대의 발소리.. 잊을수가 없는 그대의 향기로운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