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희

2006.07.01 08:48

지우씨 다 생각해서 그러는것이니까
지우씨 더 신중히 택하시는것 알죠
감독 작가 시나리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상대배우 남까지 지우씨가 잘알아서 하겠지만
느끼는 감정은 다들 경험과 연륜으로 보이니까 잘 참조하시오
정도 중요하지만 끈끈한 정과 으리도 중요하지만
지우씨가 인생의 남는것은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주위사람들의 신경도 쓰시겠지만
무엇보다 지우씨의 소신과 팬들의 바램도 참착하세요
목말라있어서들 지우씨 많이 쉬지도 못한것 같은데
차분히 기다렸다가 9월경에 진짜 소식 접했으면 합니다.
지우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