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힘

2006.07.02 17:34

저도 태원제작사 하는 일을 보구서 문제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위 눈치보거나 안일한 짝퉁영화로서 수익을 얻을려는 행동을 보구서 도전할려는 힘도 부족하다는 인상에 영향력있는 제작사는 아니라는 생각이죠. 하지만 이것은 연예계쪽 사업에 대해서 잘모르고 외관상 그럴거 같은식의 얕은 판단일뿐,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은 그쪽분야에서 쭉 지켜봐온사람들일것입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언론보도를 보면 최지우씨가 국내에서 그 입지가 약해지고 있는 반면에 해외에서 특히 일본용이라는 인식까지 가지고 있는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이 선택한 일이기때문에 그에 합당한 결과도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이겠지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제작사는 연예계쪽에 어느정도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최지우씨 본인이 전적으로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입장에서는 그것이 마음에 안들면 떠나가면돼는것이고, 믿을수 있다면 끝까지 밀어주는것밖에 할수 없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