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6.06.30 23:53

힘든 세상에 지쳐가던 타쿠미...
유나..그녀는 내게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단비를 주었죠
잠시나마 잊었던 희망을 품어보았던 유나와 타쿠미...
내 사랑 유나...
유나...그대 고운 내사랑아...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숲을 걸어가며 내 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