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6.07.21 23:08

연리지에서 혜원과 민수...
사랑을 할 때는 둘만의 시계가 있다고 하잖아요~
이 장면에선 그들만의 시계속에서 멈춰주길 얼마나 바랬는지 몰라요.
많이 보았던 장면이고..자주 듣던 음악이온데...
혜원과 민수가 함께 하니까...
더 애절한 마음으로..가슴이 휑~해 옵니다.
울님들 지금 하시는 사랑..더 많이 사랑하시고..
늘~~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