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6.08.10 20:15

그랬구나.....공주야..오늘 군대 들어간 날이구나..
공쥬의 글에서 허전하고 외로운 마음이 언니한테 까지 전해져..
함께 쓸쓸한 마음이 드네...
공쥬야...내년 발렌타이,화이트데이까지는 외롭고 허전한 마음으로
많이 힘들 것 같어..근데...그까이꺼 2년 후딱 간당...힘내라..알찌~!!
그럼, 우리 낼 보장~~ 지우공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