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꽃

2006.08.10 22:13

공주... 이제 외롭고 허전함을 우리 여기서 달래야지.
세월 가면 정말 언제갔나싶게 가는게 세월이거든..
나도 이제 2년후면 울아들도 보내야 하는데...
오늘 탈영병기사가 정말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