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8.24 10:41

데이지님 ..저도 이 세상이 끝날때까지 잊을 수도 없고 놓을 수도 없는
것이 있다면 유진이의 겨울연가랍니다...
문득 문득 떠오르는 연가의 장면들로 가슴이 아리고 시릴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오늘 같은날 ....연가의 음악이 흐르고 유진이를 보는 날은 더 없이
아련한 그리움으로 온통 마음이 유진이 생각으로 가득하네요..후후~
경희님 이쁜짖 했어요
늘 우리님들을 기쁘게 해 주고 수고해 줘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