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2

2006.09.09 01:13

정말 이 작품을 한다면 참 답답하네요
연리지 실패로 많은 것을 느꼈을 거라 생각했는데 변한 것이 하나도 없군요
대중들이 기호는 해가 다르게 바뀌고 있고 지우씨의 나이는 계속 늘어나는데
작품속의 배역은 변함이 없으니 언제까지 시청자들이 시선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나요. 변화의 두려움이 있고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결혼을 하시어 아이도 낳고
많은 인생경험을 쌓은 후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 오세요.

그리고 태원의 작품을 계속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지우씨 기존의 이미지에 기대어 돈을 벌려는 작품 말고, 재능있는 감독을 섭외하여 지우씨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냈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달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