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6.09.13 20:03

지난 겨울 론도의 유나와 함께 보냈던 시간들..
노래 가사처럼 우리들에게 옛사랑이 되였네요..
우리 이렇게 지우씨를 차기작을 기다리며 천천히 걷다보면
또 다른 사랑을 주는 그녀를 만나지겠죠..
이가을이 지나면 겨울이..그렇게 다가올 겨울속에는
지우씨를 만나게 해준 드라마...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이어준 고마운 계절이기도 하네요.
스타지우 사랑의 가족들... 가을 안엔 맘껏 행복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