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2006.09.28 10:11

한 여자를 통한 두 형제가 화해하는 모습 넘 보기 좋아요.
연수를 마지막으로 보내는 선재의 따뜻한 마음도 왜 아쉬운지?
마음이 착해서 연수옅엔 괜찮은 사람이 많네요.
나래 같은 친구는 누구나 옅에 두고 싶은데......
연수가 가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때문에 저렇게 복 받지 않나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