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2007.01.13 04:38

저의 의견입니다. 작품은 지우씨가 도전해 볼 만한 것 같은데 ... 다른 조건이 맞지 않는다는 것은 뭔지 모르겠구요.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는 이정재씨랑은 정말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사실 전 지우씨가 애절함을 연기하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지우씨가 캐리어 우먼이면서도 내면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은 도전해봤음 하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