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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6 11:51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된다.

정말 곰곰히 생각을 많이 해봤다.
진실,신귀공자,아름다운날들,겨울연가,천국의계단 등과 에어시티 .......

특히 겨울연가 같은 경우는 대부분 동의하는 것이 9회까지의 내용이 거의 끝이다.
나머지 부분에서 준상이라는 것과 기억을 찾는것 빼고는 거의 사족에 가깝고,
나머지 10화정도는 거의 두 배우의 씨에프에 가깝다. 너무 느릴정도의 전개.....

천국의계단 정말 내용 단순하고 뻔하다. 이런 내용은 작가 없어도 된다.
ost배경음악 깔아주고, 경호원들 우르르 데리고 나오면 시청률 팍팍 올라간다.

겨울연가는 배우들이 시를 읊듯이 너무 비현실적인데,
너무 그럴싸한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그 세계에 빨려들어간다.
근데 성공한다.

근데 에어시티는 왜 그럴까?????
작가부분에 모든책임을 전가하기엔 시청률이 너무 형편 없다.
연출 ost 배우 등등의 환상적인 부조화가 아니면 60억드라마에 이러한 시청률은
이해불가이다.

시청률이 전부가 아니라고 변명한다. 시청률 조사기관 잘못됐다고 이야기한다.
불량커플은 다른 시청률조사기관이 조사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