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7.07.16 18:39

자리를 뜨지 못하고 앉아있습니다.
도경이와 지성이 모습을 게속해서 보면서...
깔린 음악에 눈물도 흘립니다.
에어시티에서 보았던 도경, 지성, 하준을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종방하고 보낸 지난 한주는 고독하고 허전하고, 또 고통스러웠습니다.
현실에 없는 한도경, 김지성을 이토록 그리워할줄이야!
경희님이 환자 한사람 살려내신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