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지 말아야 할 글을 봤네요.
너무 심한 글을 읽고 화가 치미지만
메이크업 아티스트님 지우님께 갈색톤 화장은 나이보다 더 들어보인답니다.
전 스타의 연인이 가장 예쁘던데 사람마다 각자 보는 게 다르다지만
너무 이상한 글들을 요즘 많이 봐서 어제는 아예 인터넷을 안했어요.
스타의 연인을 할 동안은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할거 같네요.
1회만 보고 성급하게 판단하는 사람도 있고 여배우가 나이 먹어 가는 건 당연하고 나이에 맞게 보이는게 당연한 건데 이상한 글 올리는 사람들 전 이해가 안가네요.
안티한테 예의를 운운하는건 잘못된거겠지만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달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근데, 눈팅팬님 이마리역의 최지우님은 전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제가 가서 안아주고 싶은 캐릭터이던데요. 이전까지의 배역과는 너무 달라 전 좋던데. 예전의 “눈물의 여왕” 캐릭터도 살리면서 다른 “엉뚱하고 귀엽고 도도한 역”이 딱 지우씨에게 어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