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디팡팡

2009.01.08 17:41

따뜻한 햇살님 후기 발빠르게 보았습니다..쿠하핫 ^^
읽다보니까 또 어제의 장면들이 새록새록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네요~!!
그 민박집의 그런 장면들은 오래오래 뵈줘도 되는데염~
우진이 나타나서 산통 깨고 있는데~
흠..저는 우진이가 아닐까 싶어요~!! 선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왠지 석연치가 않네요!
특히 스치듯이 내뱉는 몇몇 단어들이 오싹~하게 하거든요!!
누가 진범일지..진짜 궁금하네요~!!!
마리처럼 스트레칭을 하셨다니..어디 병은 안나셨나여??
저도 저주받은 몸뚱이라 아예 포기하고 있는데..대단하세염 ^^
그럼 오늘도 닥본사 해요!!! 오늘은 얼마나 달달함이 나올지..
벌써부터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푸후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