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2009.01.30 00:10

마리의 캐릭터가 많이 없어져서 화가나네요. 대필사건이 터져도 철수만 옆에 있어줘도 된다는 마리가 철수책못낸다고 저렇게 갈팡질팡하는 모습 못보겠네요. 지우씨는 마리의 성격이 저렇게 변한걸 어떻게 참고 연기하는지 궁금하네요. 계속 마리를 울리니까 드라마가 재미가 없어지네요. 마리는 밝은모습일때 제일 빛이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