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지니

2009.02.18 15:32

쎈바람님... 저는요... 울 마리가... 소주 마실 때...(전에일본에서는 와인이였다눈...)
그 심정...아마 전부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격하게 와닿았어요...
왜인지는...모르겠지만... 소주 한모금에 그 눈물의 무게가 휴우... 무어라 표현 할 수 없을 만큼의 가슴을 짓누르는 듯함이... 휴우...
그리하여...소주를 버리지 못한다는...설화가...아직까지...전해져 오고있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