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09.02.20 17:44

참으로 힘든 이틀이었습니다. 어케 받아들여야하나...면서...참으로 힘든 시간일 것이라고...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지우씨 팬들과 지우씨 본인으로서도....
입을 다물고 있으려니 눈물이 앞을 가리고 축하인사를 하자니..상황이 너무 그런것 같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저 여리입니다.
코스님의 말씀처럼 정말 지우씨 삶에 중요한 정점에서 더 나아가기 위해 내딛는 이 시점에서 스.서울에서 보내온 사진이 아시아로 먼저 가다니요.
연기뿐만이 아니라 지우씨 개인으로서도 정말 중요한 이 시점이 열애설이란 이름으로 먼저 나가게 되는게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 감출수가 없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정리되어 인정받고 안정되어 결혼설이 나와야할 지우씨가 이런 중요한 순간에 열애설에 휩쌓이게 된게 너무 가슴 아픕니다.
당당하게 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으리라 믿지만 힘들어할 지우씨 생각에 힘이 되어주고 싶고 든든한 팬이되고 싶습니다.
잘 이겨내시어 꼭 원하시는 일 이루어내시길 바랄게요.
정말 중요한 순간이라 생각됩니다. 사랑합니다~~~코스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