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09.02.20 16:35

최지우님 본인이 더 힘들텐데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
이런 모습이 저희 팬들이 정말 좋아하는 모습같아요.
팬들도 앞으로 최지우님의 행보에 믿음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습하네요.
전 오히려 지우님이 사랑을 하고 계셔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멜로의 여왕이신 분이 사랑을 하시다니 다음 작품이 멜로라면 정말 대단한 연기를 해줄실거 같아요. 하지만 또 멜로 작품은 아니길 바래요.
끝부분에 많은 작품을 하신다고 했으니 너무 기대되네요.
2009년도는 배우 최지우에게나 여자 최지우에게나 최고의 해가 되었음합니다.
최지우님의 선택을 존중해 주시고 믿어주세요,
어젠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지우님 인터뷰를 보니 안심이 되네요.
하지만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에서 기사를 터트린 건 정말 아쉽네요.
가뜩이나 힘들게 만나셨을텐데 앞으로는 더 힘들게 만나거나 만남이 힘들어지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