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혜

2009.02.20 22:11

지우님 인터뷰 읽고나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지금 정동진 가는데 오늘 오전 내내 뒤숭숭해서 별로 내키지도 않았었거든요.. 홀가분한 맘으로 다녀올 수 있겠어요^^ 부디 매스컴 때문에 두분 예쁜 만남의 시작이 훼방받지 않기를..